서울

항동 서울수목원

오 베로니가 2014. 5. 30. 23:01

 

 

수목원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고 애들을 데리고 비가 부슬 부슬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기로 했다. 승혁이가 철길로 가자고 하는데  혹시 비가 많이 오면 걸어서 가기에는 멀다.

철길을 따라 걸어가는 걸 좋아한다. 승혁이는..

수련도 예쁘게 피고 장미도, 다른 꽃들도 모두 아름답게 피어 자기의 아름다움을 눈부시게

과시하고 있다. 창조주가 우리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시려고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만드셨나 보다.

 

장소
1km
Daum
푸른수목원
주소  서울 구로구 항동 43 (지번)
 

 

 

                      

 

 

 

 

 

 

 

 

 

 

 

 

 

 

 

 

 

 

 


 

 

 

 

 

 

                                       장미보다 더 예쁜 우리 손녀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