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우리의 기억보다 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하루가 멀다하고 말썽을 부리는 공상가 제제는 늘 이웃과 가족들로 부터 악마라고 불리운다.
어느 날 제제네 가족이 이사를 갔는 데 그곳엔 나무가 있었다.
그런데 좋은 나무들은 다 누나와 형이 다 차지하고 제제는 결국 라임 오렌지나무를 택하게 된다.
그런데 제제에게 말을 누가 걸었는데, 그것은 라임 오렌지 나무였다.
그리고 그 라임 오렌지 나무와 친해진 제제는 밍기뉴라는 이름과 슈르르까라는 애칭까지 붙여준다
뽀르뚜가 아저씨의 차에 매달리는 장난을 치다 혼난 후 서로 이를 가는 원수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발을 다친 제제를 뽀르뚜가가 도와주면서 그들은 비밀 친구가 되고,
제제는 그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생애 첫 이별도 기차에 치어 죽게더 된 뽀르뚜가 ,역시 그를 통해 알게 되는데
제제는 그 아픔으로 심한 충격을 받아 앓아 눕게된다.
실직했던 아버지가 도시로 취직을 해서 그렇게 가난한 집을 떠나 도시로 가고 싶어 했던 소원은 이루어진다.
죽기전,뽀루뚜가 아저씨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 나씩 써서 자기에게 보여 주라고 하며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유품인 만년필을 제제에게 주었다 .
청년이 된 제제는 이야기를 적은 원고를 들고
뽀르뚜가 아저씨의 무덤에 와서 원고를 놓아 약속을 지킨다.
유명했던 소설이라 안 읽은 사람이 없겠지만 영화로 만들어져 다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켜 준다.
남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부자지간의 소통이 절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영화.
브라질 영화
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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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아오 기에메 아빌라Joao Guilherme Avila
주연
제제 역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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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뽀르뚜가 역
- 호세 드 아브레우 Jose de Abreu
아저씨가 제제를 아들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했다
아침 식사 중인 제제(후아오 기에메 아빌라) 와 뽀르뚜가 아저씨(호세 드 아브레우)
오렌지나무 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