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극
매드 맥스 / 분노의질주
오 베로니가
2015. 5. 19. 15:11
줄거리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아 오며 분노의 질주는 시작된다.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라고 하는데 ..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세상이 끝날 때 이런 모습이 아닐까? 지옥에서 2시간을 보내고 온 듯 하다.
영화는 영화다. 라고 생갓하며 액션을 즐기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