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극

우먼 인 골드 / woman in gold

오 베로니가 2015. 7. 22. 22:41

 

 

                     

감독 ; 사이면 커티스.      출연 ;헬렌 미렌 ,  라이언 레이놀즈 

줄거리

경매가 1,500억원.
세계가 사랑한 그림 "우먼 인 골드" 에 숨겨진 비밀!
빼앗긴 과거를 되찾기 위한 한 여인의 감동 실화를 만난다!
유명 화가 ‘클림트’는 자신의 후원자였던 ‘아델레’를 모델로 그림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그려 선물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고 난 뒤 남편 ‘페르낭드’는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 정부에 그림을 몰수당하고,

이 그림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유언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세월이 지난 1998년, 이미 노년기로 접어 든 그의 조카 ‘마리아 알트만’은 젊은 시절 추억이 

남긴 그림들을 되찾기 위해 무려 8년간 국가를 상대로 외롭고도 긴 싸움을 시작하여 그림들을 찾아온다.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영화이다.

숙모 아델레는 조카 마리아 알트만을 사랑했다. 자기의 초상화 " 레이디 인 골드 " 를 조카에게 준다고 유언장에 기록한다.

 

                                      " 구스타프 크림트"의 그림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영화 <우먼 인 골드>가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또 다른 대표 작품이자 경매가 1,500억 원의 최고가 그림인 ‘아델레 블로흐 – 바우어의 초상’에 얽힌 한 여인의 위대한 실화를 그리며 해외 관객들에게 뜨거운 극찬을 이끌고 있어 화제다. <우먼 인 골드>는 1938년 2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에 의해 국가에 재산을 몰수당하고, 그 중 가족의 추억이 담긴 그림을 되찾고자 했던 여인 ‘마리아 알트만’이 무려 8년간 국가를 상대로 반환 소송의 새로운 법적 판례를 만든 유명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앞서 2015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돼 “훌륭한 배우와 실화의 감동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Empire), “설득력 있는 진정한 삶의 이야기”(Time out London), “헬렌 미렌은 잘 만들어 진 작품에 강력한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우먼 인 골드>는 잃어버렸던 그림을 찾은 것뿐만 아니라 가족의 추억과 자신의 나라를 떠나서 이민을 가야만 했던 과거의 아픔들로부터 벗어나게 된 실제 인물 ‘마리아 알트만’의 모습을 통해 당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기사를 통해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 또한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여인 ‘마리아 알트만’의 실제 이야기!
경매가 1,500억원의 최고가 그림 속에 숨겨진 위대한 비밀이 그 베일을 벗는다!   -다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