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민물고기 생태체험장

민물고기 단일테마로 국내 최고수준인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 11월 8일에 개관하였으며, 총 4,111㎡의 공간에 우리나라 및 외국에서 서식하고 있는 150종 5,000여 마리의 다양한 종류를 전시, 연구, 보존하는 국내 유일의 복합형 민물고기생태체험관입니다. 생태체험관에는 민물고기와 박쥐, 수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열대어 전시관에는 다양한 열대어종과 이색 수조(아파트 수조, 우체통 수조 등)가 있고, 야외에는 민물고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독도 터치풀 체험장과 물고기에게 먹이주는 등 야외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 자료의 방대함에 놀라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민물고기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 교육의 장으로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어른들에게는 자연의 중요함을 인식시키며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유굴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귀여운 수달의 모습

                                     대형 수족관에 있는 외국 민물고기   어마  어마하게 큰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ㅋ ㅋ .. 지금까지도.

                                열대어 전시관에 있는 물고기들.

                          전시관을 돌고 나오니 먹이주기체험장, 첨벙첨벙 놀이터, 독도터치풀체험장이 있었다.

                                              물고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승혁이< 손주 > 생각이 났다.

                                                이제는 학교를 다니니 평일에는 데려오기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