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극

위대한 쇼맨

오 베로니가 2018. 2. 11. 12:28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은 2017년 미국의 뮤지컬 전기 영화로, 실존인물 P. T. 바넘을 소재로 한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연출했고, 휴 잭맨이 주인공 P. T. 바넘 역을 맡았다.


출연진

  • 잭맨 - P. T. 바덤

    • 엘리스 루빈 - 어린 P. T. 바넘 역
  • 잭 에프론 - 필립 칼라일 역
  • 미셸 윌리엄스 - 채리티 바넘 역

    • 스카일러 던 - 어린 채리티 역
  • 레베카 페르구손- 제니 린드
  • 젠다야 - 앤 휠러 역
  • 킬라 세틀 - 레티 러츠 역
  • 샘 험프리 - 찰스 스트래턴
  • 오스틴 존슨 - 캐
  • 바넘 캐머런 실리 - 헬렌 바넘 역
  • 폴 스파크스 - 제임스 고든    


<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라 불리는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바넘’ 역에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춤, 노래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되는 <위대한 쇼맨>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내 재미를 넘어서는 감동까지 전하며 울림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극 중 ‘바넘’은 그의 쇼에 서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주며, 선천적인 특징 때문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그들이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이 쇼를 통해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했던 ‘바넘’ 역시 그들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뜨거움을 전달한다.. ‘

바넘’을 연기한 휴 잭맨은 이에 대해 “위험을 무릅 쓰면서 꿈을 따라가고,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가진 특별함을 축하하는 이야기라는 점이 무척 와닿았다”고 전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든 ‘우리 모두는 특별하다’라는 메시지가 어떻게 영화에서 구현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위대한 쇼맨>은 단순히 즐길 거리만이 있는 뮤지컬 영화가 아닌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 야히아 압둘마틴그 쇼를 만드는 기인들은 원래 사회의 아웃사이더였다. 키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사람, 온몸에 문신이 있는 사람, 수염이 나는 여자 등 현실에서는 놀림을 받으며 괴상하다는 취급을 받던 이들이 P. T. 바넘의 눈에는 스타의 자질을 갖춘 유망주였다. P. T. 바넘은 서커스의 볼거리가 되면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그들을 설득하며 무대에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