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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오 베로니가
2018. 6. 13. 11:17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고 있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수목원과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아산원의 연못 .
모란은 지고 있었다.
다정큼나무
수목원을 다 돌아 본 후 휴양림으로 건너와 평상에서 한나절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