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베로니가 2010. 7. 24. 01:05

 

건능 주위에는 참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견학왔던  학생들의 재잘거림이 멀어져 가니 주위는 고요하고

그 옛날의 사건들이 머리속에서 맴돈다 . 정치와권력의 다툼으로 희생되어진 불쌍한

영혼을 위해 잠시 묵념.

 

  우리가 봐도 이리 아름다우니 세계유산에 올라 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