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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지

오 베로니가 2024. 6. 8. 17:03

 

 

연천 전곡리 유적(漣川全谷里遺蹟)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있는 사적 제268호로,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유적지 중에서도 오래된 곳이다.

 

연천 전곡리 유적(漣川全谷里遺蹟)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한탄강변에 있는구석기시대대  유적이다.

1978년 10월 2일 대한민국사적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한탄강,임진강 줄기를 따라 구석기시대 유적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전곡리 유적이 규모가 가장

크고 넓은 지역에 걸쳐 있다. 전곡리 선사 유적은구석기시대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동북아시아아  지역의 구석기 문화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과 아프리카 지방의 아슐리안 석기  형태를 갖춘 주먹 도끼 박편도끼 동북아시아에

처음 발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무위키

1978년 그렉 보웬(Greg Bowen, 1950~2009)이라는 주한미군 공군 상병[1]이 동두천 군부대의 가수이던 한국인 애인 이상미(1954년생. 현 아내)와 1월에 한탄강에서 데이트하던 중에, 커피를 마시려고 코펠에 물을 끓이기 위해 주변에서 을 모았다. 그때 이상미가 지나가다 주워 온 '이상한 돌'을 보고 뭔가를 알아차린 보웬은 그 돌을 챙겨와 프랑스 고고학 권위자에게 편지를 보냈다. 프랑스 교수의 소개를 통해 김원용 서울대 고고인류학과[2] 교수에게 유물을 보내어 조사를 요청했는데, 그 돌이 약 30만 년 전 것이라고 추정된 전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전곡리 주먹도끼'로 밝혀진 것이다. 관련글 이것으로 서울대학교박물관은 전곡리 일대에서 유물 4500여 점을 획득하였다.

우연히 나간 데이트 장소가 구석기 유적지였다는 것과, 데이트를 하던 중 여자친구가 수많은 돌 중에서 주먹도끼를 주워왔는데, 때마침 같이 있던 남자친구가 고고학 전공자였다는 조건이 모두 맞아떨어진 점에서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점심을 싸 와서 먹고 쉴 수 있는 그늘막도 마련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가는 곳곳에 구석기시대의 생활상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그 시대에 관심을 갖도록 하여 지금까지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도록했다.

 

 

푸른 잔디와 나무들의 푸르름이 눈과 마음을 상큼하게 해주어 오늘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워하면서 다녔다.

토요일인데도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 더 한적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구석기시대의 생활상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구경하며 다니는 재미 역시 즐겁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자고 말은 꺼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날자를

잡기가 힘들었지만 사위는 결국 빠졌다. 출장이 잡혀서 ..

반려견 네마리가 있으니 팬션 구하기도 어렵고 좀 괜찮은건 80~ 100만원이다

하룻밤에.  훈련원에 맡기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모두 함께하기로 했다.

문제가 되는건 골든 리트리버가 커서 원하는 곳을 얻기가 힘들었다 한다.

그래서 구한 곳이 연천 팬션단지라했다. 그리하여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연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5월 18일 ~19일 1박2일. 

일행은 우리부부, 아들 부부 ,딸과 손주2명. 모두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