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은혜로운 해방

오 베로니가 2025. 3. 13. 22:46

 
 
 

 

 
희망의 문 
 
주제 ; 희망과 해방의 시작
 
회년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해방과 희망의 시간입니다.
죄와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 나아가는 순간 .
우리는 주님께서 열어주신 문을 지나 새로운 삶을 맞이합니다.
 
십자가는 희망이 되고, 
닫힌 문은 구원의 길로 열리며,
성령의 불꽃은  우리를 일으키고 ,
해방의 종소리는 자유를 선포합니다.
 
이 공간은 " 해방의 문을 지나 희망으로 나아가는 여정 "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우리 신앙의 길 위에서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과 회개의 여정
주제; 순례자의 길 , 성찰과 함께
 
신앙의 길은  때로 어둡고 험난하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우리는 회개의 여정을 통해 빛을 찾고 
기도를 통해 길을 발견하며,
주님을 향한 신뢰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공간은 '신앙과 회개의 여정 '속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례자의 길을 상징합니다.
 
하늘의 문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며 ,
그 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여정입니다.
 
 
 

 
성령의 숨결
주제; 성령의 은총과 나눔 , 치유와 회복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지혜를 주시고 ,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하느님의 지혜 속에서 , 진리를 깨닫고 , 용기를 내어
걸어가며 . 신앙을 통해 더욱 깊은 깨닭음에 이르는 길 
그 길 위에서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빛의 정원 
주제 ; 주님의 빛 안에서 피어나는 은총과 희망.
 
하느님의 빛 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
우리의 영혼도 그분의 은총안에서 자라납니다.
 
꽃 한 송이 , 나뭇잎 하나에도 
하느님의 손길이 깃들어 있듯 .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사랑이 머무릅니다.
 

                             용기

                                 의견

                             통달

                          지혜

                                지식

                          경외

                           효경


"나는 빛으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     < 요한 12. 46 >
 
이곳은 주님께 마음을 올리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작은 빛이 타오르는 이곳에서
당신의 기도를 주님께 맡기고 머물러 보세요.
 
빛 안에서 주님의 평화를 기억하며 ,
당신의 마음을 하느님께 올려보냅니다.
 
"주님 , 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빛과 축복의 완성
주제; 희년의 절정 , 하느님의 빛과 축복
 
희년의 마지막 여정에서 ,
우리는 주님의 빛 안에서 온전히 머무르게 됩니다.
그 빛은 우리를 감싸며 ,
새로운 시작을 향한 축복으로 인도합니다.
 
성령의 불꽃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머물며
그분의 자비가 우리의 삶을 새롭게합니다.
 
이제 우리는 빛의 순례자로서 나아갑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함께..
 

 

 

 

 

 
은혜로운 말씀의 시냇가를 거닐다가 깨어난 느낌으로
가슴이 잔잔하고 평화로워짐을 느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