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베로니가 2010. 11. 12. 10:30



둘째날  ,         우리는  주산지와 주왕산으로 향했다.

주산지는  김기덕감독의 영화 " 봄, 여름. 가을 , 겨울 "의 배경이 너무 환상적이고 신비해 7년전에 와보기는 했으나 그때

단풍이 다 져버려서   이번에는 별려서 왔는데 그때 보다는 조금 나은편이었다.

저수지나 호수는  새벽  물안개가 피는것을 보아야 환상인데..

 

 

경북 청송군 부동면이전리에 있으며 태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저수지로 

150여년이 된 왕버들 30그루가 자생하고 있으며 영화, 광고 촬영지로 유명하다.

 

 

 

 

 

 

 

 

 

 

 

 

 

 

 

 

 

 

 

                                                                                           주산지 들어가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