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알펜시아에서
오 베로니가
2011. 2. 1. 23:51
늠늠한 아들
늘 웃는 사위
자칭 깜찍이 딸
우리집 영감과 깜찍이딸, 부녀가 뭘 바라보는지..
내가 우리집 남편을 가르키는 호칭은
신랑 ,우리집아저씨 ,애들 아버지, 쌍둥이할아버지, 짝꿍, 영감이라는 호칭은 잘 써지지 않는다.
같이 산 세월이 얼마인데 아직도 신랑이란 말인가.? 영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