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빈 지역의 땀꼽
하노이에서 호치민 묘을 관광하고 난빈으로 출발 했다.
2시간 정도달려 도착해서 점심을 베트남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아직 베트남엔 고속도로가 없어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다. 우리나라는 시골 곳곳에도 길이 너무 잘 뚫려 있어
어디를 가도 불편함이 없다..

난빈으로 가는 길에 길옆에 있는 집 . 우리
나라 60년대의 모습일까?

베트남에 선 밭 가운데에 묘를 만들어 농사를 지으러 오가는 길에 인사를 하고 다닌단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묘도 그렇지요 .모습은 다르지만..

배를 타러 가기전에
베트남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입구의모습

- 2층에서 점심을 먹음 -


식당 주변에 볼거리들을 만들어 놓았으므로 점심을 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


수려한 경관과 지하수중 동굴이 있는 곳으로 이동 .
이곳에서 대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주위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관광을 한다..

우렁 알을 노젓는 아가씨가 ( 처녀 뱃사공이네) 말해주기전에는 무슨 꽃인줄 알았다.
_ 우렁과 알 -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저 좀 낮선 풍경이 마음을 설레이게 해준다.


노를 저어 한참을 가면 동굴이 나온다.





난빈에서 수중 동굴을 관광하고 " 하롱베이" 로 출발했다.
그래도 날씨는 영상27도 라 그렇게 고생스럽게 덥지는 않아 다니기에는 참을 만 했다.
한,2시간정도 달려 하롱베이에 도착,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 내일의 관광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