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안양천의 봄

오 베로니가 2012. 4. 20. 21:43

 

 

       안양천의 벗꽃이 만개했다고  운동을 나갔던 남편이 전화를 해줬다.

       며칠이 지나면 다 질꺼라고..

      그래서 저녁 나절 부리나케 안양천으로 갔다.

       봄은 어김없이 오고 또 갈것이다.  그래도 작년에 왔던 봄이건만 그래도 또 반갑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니.

       저녁에 벗꽃 구경하느라 저녁밥은 외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