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2013. 8. 5. 10:40영화, 연극

 

 

 

 

"명보 아트홀 "

옛날 명보극장이 실버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영화를 위시하여 여러가지 문화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책으로 읽었던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역으로

호기심이 생겨 동생과 보러 갔었다.

1939년 작품이니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55세 이상 입장료 2,000원

흑백영화 .   아주 오래전 영화들을 주로 상영한다. 다시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는 감흥도 좋을 것 같아

가끔 가려고 한다.

 

 

                                   ;             -  3 부  -

 

                                                      -  4 부  -

 

                                              -  2 부  -

 

 

-  1부  -

 

폭풍의 언덕 포토 보기

 

요약정보
드라마 | 미국| 103 분
감독
윌리엄 와일러
출연
로렌스 올리비에 (히스클리프 역), 멜 오베론(캐시 역), 레오 G. 캐롤 도널드 크리스프  

요크셔 지방의 명문가로 통하는 언쇼우 집안.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딸 캐시와 아들 힌들리가 있다. 언쇼우는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없는 가엾은 집시 소년, 히드클리프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히드클리프와 캐시는 곧 다정한 오누이 사이가 되지만 힌들리는 그런 둘의 사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히드클리프를 몹시 싫어한다. 세월은 흘러 성인이 된 캐시(Cathy Linton : 메른 오베론 분)와 히드클리프(Heathcliff : 로렌스 올리비에 분)는 서로 사랑하지만 캐시는 상류 사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에드가(Edgar Linton : 데이비드 니본 분)라는 명문가 집안의 아들과 어울린다. 그러던 어느 날, 히드클리프는 캐시가 에드가로부터 청혼을 받고 가정부 엘렌(Ellen Dean : 플로라 로브슨 분)에게 달려와 흥분어린 목소리로 고백하는 걸 몰래 엿듣게 된다. 히드클리프와 결혼하면 자신의 신분이 낮아질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건 그 사람뿐이라고 말하는 캐시. 그러나 히드클리프는 자신과 결혼하면 자신의 신분이 낮아질 것 같다라는 말만 듣고 상처를 받은 채 떠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캐시는 과거를 잊기 위해 에드가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또 다시 히드클리프가 찾아온다. 히드클리프의 캐시에 대한 사랑은 애증으로 변해 히드클리프는 에드가의 동생인 이자벨(Isabella Linton : 제랄딘 피츠제랄드 분)에 접근하여 그녀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마음 속에 캐시만을 품고 있는 히드클리프와 이자벨과의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하고, 캐시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히드클리프는 캐시에게 달려간다. 결국 캐시는 히드클리프의 품안에서 숨을 거두고 히드클리프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유령이 되어 곁에 있어달라고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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