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1985년 10월 평창 박상훈, 1986년 5월 부여 새벽을 섭렵한 그의 풍경사진의 또 다른 특징은 자연과 인간의 합일이란 주제와 관련하여 이를 구체화시키는 방법론으로서 시간을 잘라내고 채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1986년 「새벽 여행」전에서부터 추구해온 미학의 핵심이자 수단으로,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풍경을 구성하는 하나의 공간으로 취급하면서 공간의 측면을 단면도 그리듯이 잘라낸 방법이다. 작가는 풍경사진 작업을 공간의 문제로 설정하지 않고 시간의 문제로 파악하고 접근했다. 그의 작업이 매우 독창적이면서 현대적인 특징을 갖는 이유이다. - 평론가 박주석 박상훈 작가는 1982, 86, 94년 [우리나라 새벽여행]展 등으로 풍경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로 잘 알려졌다. 2004년 ..

휴대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굉장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값비싼 카메라도 필요 없다. 최대 규모의 국제 사진대회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가 모바일(Mobile) 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수상작들은 정말이지 감동적이다. 　 다른 카테고리는 ▲공개 콘테스..

Merry Christmas ! 이탈리아의 움 부리아 마을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산 중턱에 전구를 달아 이렇게 크게 만들었답니다.

잘 찍은 사진을 바라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찰라로 만들어지는 어려운 작업,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격는 진통을 나는 모른다. 난, 기념 사진을 찍으니까..

인도네시아 세마랑(Semarang)에서 태어난 1963생의 사진작가 Hengki Koentjoro의 아름다운 흑백사진입니다. 칼라사진의 화려함보다 더 화려하고 심오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낸 사진들입니다. 　 흑백사진이 이렇게 화려한 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장재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