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57)
-
고양 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
화훼교류관이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한다.앞에 세워진 조형물. 화훼산업관과 화훼교류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에서는 100여 개 이상 국내외 신품종과우수 품종들을 만날 수 있다.또 마다가스카르에 자생하는 파키포디움, 인도네시아의 자생 식충식물,콜롬비아의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 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숨 쉬는 실내정원’은 전시관 내부 벽면을 활용한 20m 수직 정원과 공간별 테마를 가진열린 수평 정원으로 구성돼 열대우림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비와 중앙홀에 조성되는‘입체정원(플라워 원더랜드)’은 행잉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공중 화훼장식으로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아치형 틀 천장에 매달아 놓은 꽃 화분들. 프로테아 이 꽃은 남..
2025.05.12 -
고양국제꽃박람회
199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적인 꽃박람회를 개최한 고양시는 3년을 주기로 고양세계꽃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향후 효율적인 준비와 함께 무역과 경영개념을 도입한 행사로 발전해 나가고자 재단법인 설립의 결정에 따라 1999년 1월 경기도 지사로부터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의 재단법인설립 허가를 얻어 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화훼무역을 선도하는 동북아 최대의 화훼박람회이며 FTA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화훼 농가들과 꽃을 사랑하는 고양시민, 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 / 다음백과 1997년부터, 3년 간격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면서 3년의 공백기간 동안에는 한국고양꽃전시회를 매년 개최하다가, 2013년부터는 꽃전시회와 꽃박람회를 통합하면서 고양국..
2025.05.10 -
자카란다를 보며
원산지는 남미의 아열대 지역(브라질 남부, 아르헨티나 북서부 및 볼리비아 남부)이지만, 꽃이 아름다워 전 세계로 옮겨 심어졌기 때문에 유럽, 아프리카, 호주, 미국 등 다양한 아열대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자카란다'라는 이름은 원산지인 브라질 일대 원주민 언어인 투피-과라니어족의 단어로 속이 단단하다는 뜻의 yakara'na 또는 ya'kãg rã'ta라는 발음에서 유래했다. 이 발음이 포르투갈어 단어 jacarandá를 통해 자카란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다. 꽃은 오동나무같이 길쭉한 종같이 생겼다. 색상은 특이하게 청자색이며, 빛에 따라서 파랑~보라색을 넘나든다. 이 자카란다의 꽃은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벚꽃이 초봄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면, 자카란다는 늦봄을 보랏빛으로 수놓는다. 꽃..
2024.01.14 -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관목 또는 덩굴식물.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종들이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꽃은 흔히 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을 띤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약간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장미유는 향수를 만드는 데 쓰인다. 부천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은 면적 5,000평에 1998년 15만송이를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종류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로사 오도라타(R. odorata)는 흔히 재배되는 장미 중 가장 아름다운데 중국이 원산지이다. 잡종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이 장미는 키가 약 60cm..
2022.06.06 -
부천자연생태공원
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을텐데 생각하니 왜 눈시울이 뜨거워 질까?
2021.06.26 -
오산 백일홍축제
축제는 끝났다. 그러나 아름다운 백일홍은 알록 달록 물감을 뿌려 놓은듯이 눈을 황홀하게 했다. 그저 곱다라는 말 밖에 떠오르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