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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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PROGRAMFranz von Suppe - Poet and Peasant overture Philip Sparke - A Lindisfarne Rhapsody for Flute and Concert Band* 협연 이예린 Intermission Alfred Reed - Armenian Dances(part 1) Hiroki Takahashi - Circus Town Parade March Arturo Marques – Danzon No. 2 1부 첫 곡인 시인과 농부 서곡. 트럼펫 솔로 첫곡부터에 감성을 자극했다. 1부 두 번째 곡인 린드스판 랩소디.. 2부 시작 때 지휘자가 이번에는 오보에를 소개해 연주자가 가브리엘's 오보에 한 소절을 불어주었다.오보에의 아름다운 선률이 마음을 감동시켰다. ..
2025.05.02 -
Colour of Asia . 컬러 오브 아시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수교 33주년 기념콘서트 ‘컬러 오브 아시아’는 예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전통과 현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문화는 국경을 넘어 연결되고 예술은 외교가 되는 특별한 무대다. 컬러 오브 아시아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문화예술을 외교의 언어로 바꿔낸 키르키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대사의 비전 아래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만나 ‘음악을 통한 공공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안주은 예술총감독은 “예술은 곧 외교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많은 국제 협업 무대를 통해 예술이 사회와 외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해 왔으며, 이번 컬러 오브 아시아를 통해 한국이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 오..
2025.04.20 -
에코나우와 함께하는 환경 콘서트 울림 7 / 녹턴 < 綠 TURN >
KBS 홀로 올라가는 길에. 2024 에코나우와 함께 하는 환경콘서트 〈울림 7 ‘녹턴(綠TURN)’〉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화분을 들고 나와 풀피리 연주를 들려준 김충근 님의 섬집아기가 시작의 문을 열었습니다. 풀잎이 악기가 되어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 떨림의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K판이라는 젊은이들이 우리 판소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연 다닌다는 그룹의 소리도 마음을 뭉클하게도 했다.판소리를 영어로 부르는 K-판 팀의 연주는 흥겨우면서 독특했답니다.모두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되었는데 한국의 판소리를 세계에 더 많이 알리는 역할을 할 듯 합니다.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관객들이 환경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인식할 수 있..
2024.08.13 -
에코나우와 함께하는 환경 콘서트 울림 7 / 녹턴 < 綠 TURN >
KBS 홀로 올라가는 길에 2024 에코나우와 함께 하는 환경콘서트 〈울림 7 ‘녹턴(綠TURN)’〉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화분을 들고 나와 풀피리 연주를 들려준 김충근 님의 섬집아기가 시작의 문을 열었습니다. 풀잎이 악기가 되어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 떨림의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K판이라는 젊은이들이 우리 판소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연 다닌다는 그룹의 소리도 마음을 뭉클하게도 했다.판소리를 영어로 부르는 The K-판 팀의 소리는 흥겨우면서 독특했답니다.3명 모두 남매이며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되었는데 막내 조양준이 고등학생입니다.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관객들이 환경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2024.08.13 -
국립합창단 제198회 정기 연주회
국립합창단 제198회 정기연주회가 6월25일 7시30분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의 지휘와 국립합창단의 연주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아우르는 위대한 명작들을 선사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창단되어 전문합창단으로서 50년간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활을 선도해왔다.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으로 2000년 3월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재 발촉하여 매년 4회의 정기공연과 60여회의 기획공연 , 지역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에 이..
2024.07.06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예술의 전당은 연간 2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연 1,700회 가량의 각종 행사가 열리는 국내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중앙과 지방 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단법인 전국 문예회관연합회를 주도적으로 창립(1995)하여 활동중에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트센터 연합회를 결성하여 국제적인 문화예술 네트위크를 구성하여 초대 회장기관, 이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www.sac.or.kr)를 개설하여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늘이 10월의 멋진날이다 나에겐.. 사회 황순유아나운서. 김동규님이 클래식을 가곡처럼 가곡을 클래식처럼 생각하며 즐기자고 하며 사이사이 넣어둔 노래며 공연을 이끌어 가는 진행이 지루히지 않고 즐겁다..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