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탐방(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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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대형무기실
실내전시관대형무기실을 들어가면서 내려다 보니 전투기들이 공중에서 날고 있었다전투에서 사용되었던 무기라고 한다.남자애들은 데리고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김일성 자동차.이승만 대통령 지동차. 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군사역사에 대한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하였으며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요기념관 내부에는 15,000 점 이상의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5.01.02 -
용산전쟁기념관. 241221
역사 탐방. ; 24년 , 12 월 21일전쟁기념관은 전쟁에 관한 사적과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지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9 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이다. 1989년 육군본부가 충남 계룡시로 이전하면서 잉여된 부지에 지은 박물관으로 원래는 1990년 9월에 착공하여 지난 1994년 6월 10일 완공된 곳이다. 특히 이곳은 실내 전시실뿐 아니라 넓은 야외 전시장까지 갖추고 있다. 1층 전쟁역사실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침략과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도 관람 가능하다.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니 자녀들과 함께 관람해도 좋을 듯하다.실내 전시를 다 둘러 보지 못했지만, 넓은 야외 전시장도 빼놓지 말고 봐야 한다. 야외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형 무기와 6·..
2024.12.29 -
경복궁 후원
역사 탐방에서 지난 번 경복궁 후원 쪽을 둘러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그 곳을 둘러보기로 했다.고종 때는 7,200칸에 달할 정도로 빼곡히건물들이 들어차 있었는데,일제 침략기를 거치면서 10%만 남아버렸다.그 때 없어지지 않았다면 엉청 큰 궁의 모습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후원은 아미산 담장 뒷편 북쪽으로 있는데 주로 후궁들의 거처가 있던 곳이다.경복궁을 가면 근정전 , 경회루, 강년전, 교태전 정도만 보고 돌아 와서 후원 쪽으로그렇게 넓게 후궁들의 거처가 있는 줄 몰랐다..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은 궁궐의 핵심 공간이며,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되었다. 그러나 중심부를 제외한 건축물들은 비대칭적으로 배치되어 변화와 통일..
2024.11.18 -
충주 석종사
철불을 보러간 단호사에서 석종사로 옮겼다고해서 석종사로 발길을 돌렸다. 석종사는 충주시의 외곽의 금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오화각 및 범종각, 소소원(선방), 안양원, 금봉암, 조종육엽(조실채), 금봉선원, 감로각, 천척루(누각), 회명당(후원), 원흥료(종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출가한 승려만을 위한 공간을 지양하고, 재가자 역시 사찰에 몸담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조용히 수양하고 참선하며 불교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교대학을 운영함으로써 불자와 일반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 이 밖에도 불설사십이장경,..
2024.11.02 -
충주 , 단호사
철불을 보려고 단호사에 갔더니 9월 14일 석종사로 옮겼다고 한다.석종사로 가기전 단호사를 둘러 본다. 단호사는 충주시내에 있는 절이며 들어서면서이 큰 불상이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다. 철불은 이곳에서 보지 못했지만 그래서 단호사도 보게 되었다. 충주시 단월동에 자리한 단호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고 조선 숙종 때 중건한 후약사라고 개명하였으며 1954년 중수한 후 단호사라 개칭하였다.대웅전의 단호사 철불좌상과 삼층석탑 등의 유물들을 통해 초창시기가 고려 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단호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로 기도 도량으로 원력을 다하고 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참조 - 충주시 충원대로를 끼고 나지막한 담장을 두른 작고 아담한 사찰 단호사는 오랜 역사를 증명이라도 하듯경내에는 고려시대에..
2024.10.28 -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2012년에 개관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고구려 석비인 충주 고구려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충주는 계립령과 죽령, 남한강 등이 있어 전략적 요충지였는데 고구려가충주를 70여 년의 오랜 시간 동안 점령했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충주 고구려비이다. 오래전부터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 앞에 서 있었던 충주 고구려비는 1979년에 이르러서야 그 가치가 세상에 알려졌고 그 후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을 공략한 후 세운 기념비로 추정되어 고구려비로 명명됐다. 이 밖에도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충주 고구려비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유산, 설화, 생활상 그리고 안악 3호 분, 광개토대왕 비, 충주 고구려비의 발견 과정 등도 소개하고 있다. 다음백과전시관은 총 3관으로 나뉘어져 있다.1관 입석마을이야기,..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