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2010. 6. 19. 22:40우리가족

 






 

낚시를 드리우고 30분 쯤에 낚은 잉어

 

 

 


 

혼자 저쪽 자리에서 잡던 영감이 잘잡히는 아들 옆으로 옮김.    잉어 4마리와 향어 2마리를 잡았는데 

향어 한마리는  내가 사진 찍는 다고 하다가  도로 저수지로 퐁당.    그리고는 아버지가 옮겼는데  피라미 만  입질을 하고 잡히지를 

않더니 밤중에 잉어와 향어를 잡았다.

낚시의 묘미가 그런 것이구나 하고 나도 한 번 해 보려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앉았는데 피라미 두마리가 한번에 딸려 올라 왔다.

너무 작은 물고기라 소위 말하는 손맛이란  별로였다. 그러나 중요한 건  내가 해 봤다는 것...

 

                                               낚시 삼매경에 빠진  부자


 

                                                                내가 잡은 피라미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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