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 파이브 대관람차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2018. 4. 29. 13:16카테고리 없음





빌딩과 연결되어 있는 대관람차. 아주 큰 건 시간이 많이 걸려 타기 부담스러웠는데

햅 파이브는 30분정도면 탈 수 있다고 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래도 일행중 나이드신분들은 안 탄다고 하신다.

오늘은 기다리는 줄도 짧다고 가이드가 말한다.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처음으로 타본 대관람차.









지상 40층 높이, 173m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2개의 트윈 타워 최상층을 연결하여 공중 정원과 전망대를 만들어 일반인과 관광객들에게 유료로 개방하고 있다. 그 모양이 압도적이어서 한동안은 오사카의 랜드마크로 불렸다. 오사카 북쪽에서 오사카 시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아직까지 이곳뿐이다. 1층에서 3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투명한 고속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35층까지 투명 통로를 통해 올라간다. 39층에서 티켓을 끊고 40층 공중전망대에 입장한 후 한 번 더 올라가면 사방이 탁 트인 최상층 공중 정원이 있다. 전망대뿐만 아니라 22층과 39층에 오사카 전망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40층에 분위기 좋은 스카이 바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현지에서 유명하다. 또 스카이 빌딩 지하에는 일본의 옛 거리를 재현한 다키미코지(滝見小路) 식당가가 있어서 식사 해결도 가능하다. 오사카의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꼭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에 가 보자.


                                          

                                           

                                                                            낮과 밤의 모습


                                           


                                 





                       


                                                                    사랑의 자물쇠.




높은 곳을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본다는건 나를 내려다 보는 작업이기도 하다.

하느님의 창조를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임도 확인한다.










일본에서 먹은 음식 맵고 짜지 않으며 부드러운 맛.입맛에 맞고 부담이 없었다.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점심, 저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