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2025. 4. 1. 00:04ㆍ카테고리 없음
3월 20일 . 그 날은 춘분이었다.
오랫만에 친구와 오후에 구로구 항동 푸른 수목원을 갔었다.
봄기운은 완연했지만 더 있어야 꽃은 필 것 같다.
요런 작은 꽃만 바닥에서 반갑다고 우리를 보고 미소 짖는다.
안녕 ?

4월의 시 이해인


4월에는 이해인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