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010. 8. 24. 14:3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사진을 잘찍어 보려 했는데 ,이것 저것 시험해 본다고 만지다가 오히려 엉망이 되 버렸지만 어쩌나.
그래도 올려 보는 수 밖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라고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 구호처럼 외처댔으니
실패를 거울 삼을 수 밖에..
우리가 타고 갔던 배
아들이 휴가라고 "울릉도와 독도 "를 2박3일 다녀 오자고 해서 24일 새벽 3시에 관광 버스를 타기위해
집을 나섰다. 도시는 모두 잠들어 텅 빈 것 같았다.
이렇게 꼭두 새벽에 떠나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몇 년전에 미국에서 조카들이 왔을 때 "홍도와 흑산도" 를
다녀왔는데 배를 오래 타는 건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독도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