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페스피벌
2011. 11. 6. 23:56ㆍ꽃사진
코엑스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점심을 먹고 나오니 국화 페스티벌이 있어 둘러 보았다.
국화의 향기가 우리를 그곳으로 유혹하니 빗방울은 조금씩 떨어져도 아니 볼 수 없었다.
서정주님의 국화꽃 시가 아니더라도 국화꽃을 이렇게 아름답게 피우고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기 까지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