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통령

2012. 11. 13. 15:28나의자료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the world's poorest president)이란

별명으로 화제가 된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Jose Mujica 77세 제46대 대통령) 현직 대통령이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대통령'

 

우리 이웃 푸근한 맘씨 좋은 할아버지 같은 인상이

더 적절한 표현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전 재산이 소형차 한대뿐이라니...

그는 예금도 없고 빚도 없고 아예 은행계좌 자체가 없답니다

 

1900달러 짜리1987년식 폭스바겐 자동차 한대가 전부라고

영국의 탤레그래프지가 보도 했습니다

 

 

 

 

대통령 월급이 1만2500달러에 이르지만
이 중 10분의 1인 1250달러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공공지원주택 사업을 하는 비정부기구(NGO)와
지역 자선단체 등에 모두 기부 한답니다
 

 

 

 

2010년 3월에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대통령 궁이 아닌 수도 몬테비데오 인근의 허름한 농장 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작은 농장에서 살고 있다는데
이 농장도 영부인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루시아 토폴란스키”의 소유이고,
대통령 궁은 노숙자 쉼터로 내줬다고 합니다.


 


 

 

 

무히카 대통령은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직접 변기뚜껑을 사러 돌아다니고 ,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 다가가 응원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히카 대통령은 생활 하는 데는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재산 목록 1호 곧 이 차가 전 재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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