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6장
2010. 6. 1. 23:43ㆍ좋은글
부드러운 말은 친구를 많이 만들고
상냥한 말은 친구들을 정답게 한다.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사람들과 잘 사귀어라
그러나 네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는 한 사람만 택하여라,
친구를 사귈 때는 먼저 그를 시험해 볼 일이다.
너무 서둘러 네 마음을 주지 말아라.
어떤 친구는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때에만 우정을 보이고
내가 불행하게 되면 너를 버린다.
어떤친구는 원수로 변하여
너와 싸우며 너의 숨은 약점을 공개한다.
또 어떤 친구는 너의 식탁에는 잘 와서 앉으나
네가 불행하게 되면 너를 버린다.
네가 잘 살 때는 너희 집을 자기 집 처럼 여기고
네 하인들 마저 마음대로 부리다가
네가 망하게 되면 등을 돌려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춰 버린다.
원수들은 멀리하고
친구들도 경계하여라.
성실한 친구는 안전한 피난처요
그런 친구를 가진 것은 보화를 지닌 것과 같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의 신비한 약인데
주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 만이 이런 친구를 얻을 수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참 된 벗을 만든다.
그러므로 그의 친구도 그처럼 참되게 대해 준다.-
집회서 6장 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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