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벨리 14087~8

2014. 8. 17. 23:52우리나라 이곳저곳

 
 
 

포천 아트벨리는 전체면적 약 5만평으로 채석이 끝나고 포천의 산들은 페허가되어 잊혀졌고

환경 파괴와 흉물스런 경관은 도시의 이미지를 저하시키는  원인이었다.

폐석장을 문화와예술로 환경을 복원하여  2003년에서 2009월10월에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다.

화강암을 소재로 한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특설무대와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주말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한다.

2013년에 개관한 " 무한상상과학관" 에서는 첨문대가 설치되어 밤하늘의 별자리 여행을 할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전시관과 창작체험실로 들어갔다.

차가 밀린다고 일찍 떠나서 아트벨리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었다.

 

 

 

 

 

 

화강암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체험실도 이른 시간이라 문은 닫혀 있었다.

 

한탄강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

 

 

 

 

 

 

올라가기 힘든 사람을 위해 만들어 놓은 모노레일  짧은 거리지만 이용료는 비싼편이었다.

개인이 만들어 놓았다고 할인도 안된단다.

 

 

 

 

 

 

 

 

 

 

 

 

 

 

 

 

천문과학관은 오후 2시 에 문을 연다고 하여 들어가지 못하고 ..

 

 

대 공연장

 

 

 

 

 

 

 


  -  천 주 호 -

화강앙을 채석하여  파들어 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수심은 20m로 가재, 도룡뇽 , 버들치가 살고 있는 1급수입니다.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머럴드 빛 호수가 되었답니다. 

 

 

 

 

 

 

 

 

 

 

 

 

 

포천 막걸리로도 유명한 , 그래서 막걸리 빈병으로 지은 몽고집 이글루

 

 

 

 

 

 

 

 

 

 

 

 

 

 

 

 

 

버려질  수 있는  폐석장을 개발하여 문화예술단지로 거듭나게 하여

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가까이에 있으며 아트벨리 외에도 둘러 볼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