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폼페이 유물전

2015. 2. 6. 17:31전시회

 

 

그곳에 가고 싶다. 폼페이. 

 

폼페이는 로마시대  휴양지였다.

나폴리에서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르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흘러든 선사시대의 용암에 의해 형성된 돌출부 위에 건설되었다.

폼페이는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격렬한 폭발에 의해 헤르쿨라네움 및 스타비아이와 함께 매몰되었다.

이 고대도시들의 유적들은 그리스·로마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독특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오늘날의 폼페이 시(인구 2만 5,081명[1991])는 고대도시의 동쪽에 있으며,

순례요지인 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바실리카가 있다

 

                                       

 

 

 

 

 

 

투구 에도 그들이 믿는 신들이 조각되어 있다.

 

여인들의 장신구를 보면 그 당시의 여인들의 모습을 알 수 있다.

뱀모양의 팔지 . 뱀의 문양은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다산의 이미가 있다고 햔다.

 

 

사람사는 곳은 보면 다 비슷하다.  맷돌이 우리가쓰던것 하고 똑같이 생겼다.

 

 

 

 

 

캐스트  -  구멍 안으로 석회물을 넣어 모형을 본 뜬것이라한다.  그당시의

높은 온도의 화산재가 덮여 순식간에 모득것들이 녹아 내렸다고 한다.

고통으로 죽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진다.

 

 

 

 

 

                                                            검은색 부분은 발굴이 된것이고 흰색 부분은 아직도 발굴 중이라고 한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화산으로 인해 없어졌던  도시를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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