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 유아인 , 유해진 , 오달수 , 장윤주 , 김시후 , 정웅인 , 정만식 , 진경 ,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자세한 줄거리는 황정민이 러시아 불법차판매 사건을 해결하는데에 차량을 협조해주면서 인연을 맺게된 화물 트럭 운전사 정웅인이 신진물산에 의해 부당해고를 받게되고 투신을 했지만 죽진않고 의식이 돌아올 확률이 되게 낮다는 선고를 받게 되엇는데 아들이 아빠가 신진물산에서 폭력당하는걸 잔인하게 목격했다. 그래서 황정민이 나중에 정웅인 도와주겟다한것도 있고 이게 단순한 임금조정문제가 아니라는 걸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래서 결국에는 투신조차 신진물산이 꾸며낸 사고라는 것을 파악하고 유아인이 싱가폴로 떠나기 전 머물러있던 마약파티가 열린 빌딩으로 쳐들어가서 거리 한복판까지 추격전을 벌이다가 액션신 끝에 유아인이 잡혀가는 그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