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 Revenant )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 1. 20. 14:41영화, 연극

 

 




출연 & 스탭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휴 글래스 역 
톰 하디 톰 하디Tom Hardy) 존 피츠 제럴드 역 
돔놀 글리슨 돔놀 글리슨 (Domhnall Glee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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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개척시대 최고의 사냥꾼, 휴 글래스의 전설이 영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미국 서부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실화에서 시작된다. 1823년, 필라델피아 출신의 모험가이자 개척자였던 ‘휴 글래스’는 한 모피 회사에서 사냥꾼으로 일하고 있었다. 뛰어난 사냥꾼인 그에게도 생사를 위협하는 위기가 다가오는데, 바로 당시 미서부 자연에서 가장 두려운 대상이었던 회색 곰을 만난 것이다. 목과 머리, 등, 어깨, 허벅지까지 찢기고 만 ‘휴 글래스’는 가까스로 동료들 앞에 나타나지만, 지형적인 어려움에 부딪히자 동료들은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와 ‘짐 브리저’(윌 폴터)에게 ‘죽기 전까지 그를 돌보고, 장례식을 제대로 치러주라’는 특별 임무를 부여한 후 떠난다. 그러나 인디언들과 마주하자 두 사람은 달아나버리고, ‘휴 글래스’는 걸림돌이 되는 자신을 땅속에 매장하며

아들을 죽이는 장면까지 목격헤게된다. 동료들의 배신에 격분하여 그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땅속에서 헤집고 나와 상처의 고통과 추위, 배고픔과 싸워가며 4천 킬로미터가 넘는 기나긴 여정을 지나 살아남는다.

그리고 복수를 한다.



 


 

 

                            

                                인디언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는다..

 

                                
                       " 복수는 내가하는게 아니라 신이하는 것이다."  복수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한 뒤에 허탈감이랄까?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보는 내내 내몸이 얼어오는듯한 추위속에서 영화찍느라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

영화 레버넌트의 주인공처럼 인간은 대자연속에서 먼지보다 미약한 존재다.

하지만 인간은 그 대자연을 극복하면서 지금의 문명사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자연이 일으키는 각종 재해에 무기력한 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레버넌트의 한 개인의 복수극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각자가 극복해야하는 삶의 무제를 다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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