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음악과 사랑의 감정들이 가슴을 행복하게도  애잔하게도 만들어 주는 영화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몇 개월 동안 피아노 연습에만 매진해 모든 피아노 연주를 대역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차젤레 감독은 영화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개의 챕터로 구성해 40일 동안 LA의 사계절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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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행복한 마음과 애잔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