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정
2017. 4. 24. 12:48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전에 성류굴을 들러 경주로 가는 길에 들렀던 망향정 . 기억은 있지만 그래도 들러 보기로 했다.
아직은 쌀쌀한 봄바람이 살랑거려 상쾌한 기분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모래사장과 바다.
바다는 그저 좋았다.
망향정에서 내려다 본 왕비천과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