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뒷문 앞
2015. 5. 29. 20:21ㆍ쌍둥이 모습들
우리가 어렸을 때 말뚝박기 놀이를 남자애들은 참 많이도 했었다.
지금처럼 놀걸이가 없던 시절에는 몸으로 하는 놀이였다.
코흘리개가 서로 밀쳐가며 멀리서 뛰어와서는 올라타던 놀이 그렇게 개구졌던 머슴아들이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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