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퀄라이저 1

2020. 6. 18. 16:16영화, 연극

 

 

 

 

 

 

 

재미있는 액션영화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8월 3일 시간 알 수 없음 러시아 마피아가 관리하는 콜걸 폭행 사건 발생
8월 10일 러시안 레스토랑 사무실에서 러시아 마피아 5명 살해된 채로 발견

8월 17일 20:00 부패 경찰, 멕시칸 식당 주인에게 현금 갈취 등 횡포
같은 날 20:30 부패 경찰 폭행 사건 발생

8월 23일 13:00 홈마트 무장 강도 사건 발생. 현금과 계산대 직원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 도난
8월 24일 마트 계산대에서 도난 당한 반지 발견

법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복수하는
정의의 심판자 ‘이퀄라이저’, 그는 누구인가!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오래전 1편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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