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애기때
2007. 7. 10. 11:52ㆍ쌍둥이 모습들
07년 2월3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2.2k 승혁이와 2.4k 연아가
ㅇ[ 세상의 밝은 곳으로 아빠와 엄마를 만나러 나왔다.
부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늘 기도 .
우리연아는 100일 때 쯤 얼마나 통통 했는지 돌봐 주시는 아즘마가 손목을 고무줄로 묶은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우리 쌍둥이들은 자칭 깜찍이 엄마의 아가들인데 시험관으로 이 세상으로 나왔다.
깜찍이 딸이 낳은 외손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너무 공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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