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판타지
2022. 8. 18. 04:27ㆍ음악
요하네스 브람스 <Johanes Brahms> 1883~1897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지휘자.
헝거리 무곡 5번, 을 좋아해서 가끔 듣는것과 스승인 슈만의 부인 13살 연상인 클라라를 사랑했다는것
외엔 별로 아는게 없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음악회를 통해 브람스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다.
피아노 삼중주제1번 나장조 Op. 8 은 젊은날의 작곡한 곡으로 나중에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수정하고
클라리넷 오중주 나단조 .Op.115 는 나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빈(비엔나)에서 주로 활동했던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이다. 19세기 후반기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이며, 동시대 지휘자 한스 폰 뷜로는 그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더불어 "3B"로 칭하기도 했다.
교향곡, 관현악곡, 협주곡, 실내악곡, 피아노 독주곡, 성악곡 등을 작곡했는데, 교향곡 1~4번, 대학축전 서곡, 피아노 협주곡 1번 및 2번, 바이올린 협주곡, 클라리넷 5중주곡, 헝가리 무곡, 독일 레퀴엠, 자장가 등이 특히 유명하다.
비엔나에서 음악가로서 당대 최고의 명예를 얻었으며, 베토벤,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와 함께 악성(樂聖)들의 안식처인 Vienna Central Cemetery[3] 32A구역에 안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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