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2. 01:54ㆍ꽃사진
화훼교류관이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앞에 세워진 조형물.
화훼산업관과 화훼교류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에서는 100여 개 이상 국내외 신품종과
우수 품종들을 만날 수 있다.또 마다가스카르에 자생하는 파키포디움, 인도네시아의 자생 식충식물,
콜롬비아의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 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
‘숨 쉬는 실내정원’은 전시관 내부 벽면을 활용한 20m 수직 정원과 공간별 테마를 가진
열린 수평 정원으로 구성돼 열대우림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비와 중앙홀에 조성되는
‘입체정원(플라워 원더랜드)’은 행잉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공중 화훼장식으로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아치형 틀 천장에 매달아 놓은 꽃 화분들.
프로테아
이 꽃은 남아프리카 원산지의 꽃이라고 하는데 특이하게 생긴 모양의 처음보는 꽃이었다.
국제 전시관
장미의 색깔이 너무 특이하고 예뻐서.
나무에 피어 있는 꽃이 아니고 꽃이 핀 화분을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이다.
글로벌 화예 작가전.
영국, 덴마크, 헝거리, 한국, 에스토니아 작가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작가 : 아틸라 네메트 < 헝거리 >
작가 : 엘리자베스 뉴콤브 < 영국 >
작가 : 아티 리라 < 아스토니아 >
작가 : 베릿 쇼트가르드 < 덴마크 >
작가 : 주흥모 < 한국 >
공중 화훼장식.
교류관 밖으로 나오면서..
수령 500년된 올리브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