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

 

계절이 좋을 때 "성모병원 봉사자"  모임을 가끔 '경마 공원'에서 한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하늘은  맑고  투명하다.             

 

 

 

 

 

  주말에는  저 많은 자리를 꽉 메우고  말은 서로  일등을 하려고  힘차고 열심히 달리며  사람들의 환호성은

천지를 뒤흔들리듯하며 희비가  엇갈리는 곳  "경마장"  아마  재산을 탕진한 사람도 많을 듯, 도박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려운가 보다.

 

 

 

 

 

 

  경마 공원에는  유치원에서  야외학습을 하러 많이 오고 있다.  꼬맹이의 재잘거림이  유쾌하게 들린다.

 

 

 

 

 

 

 

 

 

 

 

 

 

 

 

 

 

 

 

 

 

 

 

                                  요즘애들은 모든 것이 너무 풍부하다.  그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