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의소나기마을
2010. 9. 23. 10:0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펜션 가까이에 "소나기마을"이 있었다.
"소나기"이 작가 황순원 선생은 고향이 이북(평안남도 대동군)이지만 생애의 3분의2를 남한 땅에서 살면서 많은 작품을
썼으며 한편으로는 23년6개월동안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에 봉직하면서 수많은 문인 제자들을 배출해 냈으며 2000년9월14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 "별", 목넘이 마을의 개, 그늘. 기러기, 독짓는 늙은이, 소나기,
장편 ; 카인의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 일월 등..
황순원 전집 12권이 있다.
모두 104편의 시,104편의 단편
1편의 중편7편의 장편 소설을 남겼다.
비를 피하는 곳
소나기를 처험하는 분수가 나오는 기구
"사랑의 무대"가 보이게 앉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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