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
2011. 11. 6. 23:45ㆍ쌍둥이 모습들
첫째 이모 할아버지 생일이라고 인터콘티 부페 (그랜드 키친)에서 저녁을먹었다.
우리 쌍둥이들이 의젓하게 행동하는걸보니 많이컷다.
이제는 엄마 만 찿던 승혁이도 엄마가 아빠랑 영화를 보러 가도 울지 않고 기다릴줄 안다.
같은 시간에 나온 쌍둥이도 어찌 그리 다른지.
연아는 무엇이든지 해야하고 갖고 싶은것도 가져야 만 하는데 승혁이는 제가 관심 있는 것 만 한다.
무서움도 많이 타는 승혁이는 어린이 연극도 컴컴하고 무섭다고 연아 만 가라고한다.
연아는 친구들한테 사랑한다고 편지 써서 주고싶어 글씨도 열심히 배운다.
예쁜 종이만 보면 친구에게 편지써서 주곤한다.
너무 사랑스러운 애들이다 ( 나에게 만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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