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World
2012. 3. 31. 22:08ㆍ쌍둥이 모습들
갑작스럽게 "비발디 파크" 로 떠났다.
아무런 준비가 없이 떠나도 잘 놀다 왔다.
가는길에 유명하다는 "양지말 화로구이 "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넘어 있었다.
어른 끼리 왔을 때는 "Ocean World" 는 안 들어 갔었는데
이번에는 쌍둥이를 데리고 왔으니 안 들어 갈 수가 없었다.
모두가 젊은이들이 애들을 데리고 와서 놀아 주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우리가 애들을 키울 때는 기껏해야 여름 휴가철에 바닷가에 가서 며칠 놀다오는것이 고작 이었는데
지금 애들은 무엇이든 넘쳐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
.
"양지말 화로구이"집 숯불에 돼지고기 양념한 것을 구어 먹는 데 맛이 있어 손님이 많은지 식당이 엄청 컸다.
"메이플" 동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과 멀리 "Ocean World" 내려다 보인다.
스키장은 폐장이 되고 잔설만 남아 있었다.
밖은 아직 추워서 " spa "몇군데 빼고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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