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6. 20:14ㆍ전시회
제1전시실에서 첫번째로 만나는 작품이다.
나무가지로 이렇게 만들수 있다는 경이로움으로 시작해서
나뭇잎을 돌돌말아 하나씩 정성과 시간을 투자 해 만든 작품 .
못에서, 나무에서 태어나는 작품들이 세계에서 주목을 받을만 하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대작들은 어떻게 옮겼는지 나뭇잎이 하나라도 떨어져 나갈까봐.
13동안 한 작품도 팔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두바이 왕도 주문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따듯한 봄날에 이런 나들이를 해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근 조각으로 -
- 돌을 줄에 매달아서 -
- 나무를 잘라 조각해서 -
- 나무를 붙여 불에 그을려서 표면을 벗겨서 -
- 못을 붙여 그을려서 표면을 벗겨 낸 -
- 나뭇잎을 역어서 만든 큰 작품의 일부분 -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종열 화백 (0) | 2012.05.16 |
---|---|
이광복 화백 (0) | 2012.04.23 |
이재효 < 자연을 탐하다 > (0) | 2012.04.15 |
서울대 미술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속 우리 미술" (0) | 2012.01.29 |
권순익 화백 (0) | 201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