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모습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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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뒷문 앞
우리가 어렸을 때 말뚝박기 놀이를 남자애들은 참 많이도 했었다.지금처럼 놀거리가 없던 시절에는 몸으로 하는 놀이였다.코흘리개가 서로 밀쳐가며 멀리서 뛰어와서는 올라타던 놀이그렇게 개구졌던 머슴아들이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되어 있겠지....
2015.05.29 -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015.01.01 -
등불축제
등불축제에서 승혁이랑 연아가 체험을 하고 있다. 불을 밝혀 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모형 만들기를 하고 연아는 열쇠고리를 만들고 있다.
2014.11.12 -
여수여행에서
박물관은 살아 있다. " 스카이플라이" 연아와 엄마만 타는데 딸아이는 소리 소리 지르며 타는데 우리 연아 아무소리도 안하고 어른 같이 탄다.엄마와 딸이 바뀐것 같다. 안 무서웠을까?
2014.11.03 -
연아의 첫번째 포스팅 (할아버지와 함양공원에서 )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는 우리 연아가 할머니의 불방으로 들어와 자기의 어쩌구 저쩌구 찍어 놨는데 지워 버리기가 아까워 올린다. 홍연아,홍승혁,홍영선,장은정,장승필,장동수,오영옥,오옥희,오순희,오영회,오현주. 연아의 가족들 입니다. 엄마의 전화 번호는? 010-8723-709( )입니다. 승혁이는 연아 저에 동생입니다.연아 저에 전화 번호는? 010-8518-709( ) 입니다.
2014.10.22 -
쌍둥이들의 포천 나들이
어디든지 가자면 좋아한다. 전시관에 있는 보트에서 아빠와 연아가 정말 보트를 타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이.. hi ? 승혁이가 무대위에서 춤추는 모습 . 몸짓이 아주 자연스럽고 유연하다.그리고 재미있다. 눈섭을 움직이며 추면 정말 웃긴다. 우리 연아는 승혁이 처럼 하고싶은데 잘 안된다. 무언가 어색하고 둔한.. - 시이소그네 - 애들 둘이 매달려도 엄마의 몸무게를 못 따라가 엄마가 올라가지를 못한다. 이제 세월이 흘러 1:1 이라도 시이소 놀이는 할 수 있겠지. 그 때가 되면 할머니는 그 옆에 있을까?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