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모습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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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015.01.01 -
등불축제
등불축제에서 승혁이랑 연아가 체험을 하고 있다. 불을 밝혀 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모형 만들기를 하고 연아는 열쇠고리를 만들고 있다.
2014.11.12 -
여수여행에서
박물관은 살아 있다. " 스카이플라이" 연아와 엄마만 타는데 딸아이는 소리 소리 지르며 타는데 우리 연아 아무소리도 안하고 어른 같이 탄다.엄마와 딸이 바뀐것 같다. 안 무서웠을까?
2014.11.03 -
연아의 첫번째 포스팅 (할아버지와 함양공원에서 )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는 우리 연아가 할머니의 불방으로 들어와 자기의 어쩌구 저쩌구 찍어 놨는데 지워 버리기가 아까워 올린다. 홍연아,홍승혁,홍영선,장은정,장승필,장동수,오영옥,오옥희,오순희,오영회,오현주. 연아의 가족들 입니다. 엄마의 전화 번호는? 010-8723-709( )입니다. 승혁이는 연아 저에 동생입니다.연아 저에 전화 번호는? 010-8518-709( ) 입니다.
2014.10.22 -
쌍둥이들의 포천 나들이
어디든지 가자면 좋아한다. 전시관에 있는 보트에서 아빠와 연아가 정말 보트를 타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이.. hi ? 승혁이가 무대위에서 춤추는 모습 . 몸짓이 아주 자연스럽고 유연하다.그리고 재미있다. 눈섭을 움직이며 추면 정말 웃긴다. 우리 연아는 승혁이 처럼 하고싶은데 잘 안된다. 무언가 어색하고 둔한.. - 시이소그네 - 애들 둘이 매달려도 엄마의 몸무게를 못 따라가 엄마가 올라가지를 못한다. 이제 세월이 흘러 1:1 이라도 시이소 놀이는 할 수 있겠지. 그 때가 되면 할머니는 그 옆에 있을까?
2014.08.18 -
태권도 품띠
쌍둥이들이 태권도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 국기원으로 품띠를 따러 간다고 들떠 있다.한자8급을 시험을 보러 갈 때보다 더 흥분되나 보다. 연아가 띠를 못 맨다고 승혁이가 연아 띠를 매어 주고 서로 서로를 챙겨준다.애들은 학원차를 타고 바로 간다하여 딸과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차를 가져 가면 애들이 피곤하면 자고 올 수도 있는데 주차를 시키기도 어렵고 토요일이라 교통체증이 심할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강남역에 내려 국기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서울 시내 태권도 학원차들이 막혀 들어가기도 힘들어 길이 주차장이 되버린 상태였다.국기원 체육관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꼬마들로 시끄러워 뭘하는지도 모를 지경이다.한사람이 그 띠를 따는데 12만원인가 한다는데 얼마나 많은 애들이 왔는지 숫자를 가늠하기 ..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