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뉴시스 공감콘서트 네 번째
2014. 5. 14. 00:04ㆍ음악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연주로 "지고이네르바이젠"의 짜릿한 선률과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춤추고 싶은 "헝가리무곡 제5번".
좋아하며 들었던 음악이라 더없이 그윽한 밤이었다. 서활란과이사벨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 언제 들어도 좋은 잊혀진계절의 이용, 홍경민.
홍경민은 신곡으로 자기의 마지막 사랑을 꿈꾸며 내놓을 노래를 세월호 때문에 발표를 미루었다고 하며 불렀다.
끝나고 나오는 시간에 기쁨으로 마음이 충만해 있었다. 아무것도 부럽지 않은..
사회자 ; KBS 김진희 아나운서
팝페라 가수 ; 이사벨
소프라노 ; 서활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 유진 박
홍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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