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2014. 9. 27. 10:43영화, 연극

 

 

 

 

 

                            

 

 

                                         

 

                                         

 

 

 

맷(리암 니슨)은 유능한 경찰이었지만 과거의 끔찍한 실수로 인해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시내에서 벌어진 범인과의 총격전에서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게 된 게 알콜중독자인 자신의 탓이라 생각한 것.

이후 스스로 경찰복을 벗은 그는 무허가 사립 탐정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맷은 알코올 중독자 치료 모임에서 만난 피터의

동생 케니(댄 스티븐스)로부터 아내의 복수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범인들이 요구한 몸값을 지불했음에도 납치되었던 아내가 참혹한 시신으로 돌아오자 케니는 복수심에 불타 있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던 맷은 범인들의 끔찍한 범행행각과 일련의 살인사건이 이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자 일을 수락한다.

 

맷 혼자 치밀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초반은  스릴이 있었는데 후반부에는 범인들과의 격투전이 시작되자 좀 끔찍한 장면이 있어 

눈을 감아버렸다. 

 

                           

 

 

                          

 

 

 

 

 

 

'영화,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벰버맨  (0) 2014.10.21
5일의 마중 ( Coming home )  (0) 2014.10.14
타짜 / 신의 손  (0) 2014.09.12
Step up ; All in / 스텝 업 올인  (0) 2014.09.10
익스펜더블 3  (0)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