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문화공원

                              

 

 

                        제3코스는 옛마을로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제주의 전통초가를 들여다 보며 옛사람들의 삶을 재구성하여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실제 사람은 살지 않고 마을만 옛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놓았다.

               

 

 

 

 

 

 

                                

 

 

 

 

 

 

 

 

 

 

 

 

어머니의방에 있는 엄마와 아기의 돌 모양

 

 

 

돌문화 공원을 다 둘러 보고 나와 이제 제주시로 들어 갈 것이다.

제주시로 넘어오는 길에 딸애가 산길로 운전하지 말라고 하던 말이 실감이 났다.

안개가 잔뜩끼어 앞이 안보일 정도라서 비상등을 켜고 무조건 천천히 가라고 아주 조심 스럽게

오니 긴장했던 마음에 온 몸에 힘이 들어 가 내리고 나니 피곤했다.

  막내가 운전을 했는데도 ...

 

 

2박3일 동안 동생들과  즐거운 여행은 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