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강진식 /Severance Art Space

2014. 10. 25. 09:48전시회

 

 

학력

 1985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1987년   Univ. of Oregon Dept. of Sculpture(M.F.A.)

전시

 2011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주영갤러리(무역센타코엑스)

 2006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예원화랑(무역센타코엑스)

 2003년  갤러리아트사이드 

 2000년  갤러리인 

 1999년  금호미술관

 1998년  갤러리현대 윈도우갤러리

 1997년  공평아트센타

 1993년  토아트 스페이스

 1990년  미술회관

 1987년  ,Lawerence Gallery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캐슬파인CC,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파라다이스호텔,   IT Thinknet 전략연구소,  간삼건축,   퍼시스본사사옥,     아산신도시 STX,      KAN아파트써브원,     곤지암리조트,    대구 메트로프라자, 대우 의정부 프루지오, 6.25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용산 전쟁기념관

 김포국제조각공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예술의전당

  

 

 

 

 

 

 

 

 

 

 

 

 

 

 

 

아크릴 작업을 하기 전 그가 사용한 주된 재료는 나무였다. 나무를 깎고, 갈고, 붙여 만드는 작업은 정말 힘든 작업이었다.

나무는 탄성이 작고 접착력이 약해 작업을 더디고 어렵게 만들었는데 아크릴은 그러한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주었다.

게다가 그의 조형언어는 마치 디지털 기호같이 무한히 증식, 변조하며 형상을 만들어나간다.

그는 지칠 줄 모르고 어떠한 크기, 어떠한 모양의 벽도 매꾸어 나갈 인내가 있었다. - 펌 -

 

세브란스 병원에 갔다가 들른 전시실.  아픈 사람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간 .  삶의 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

그 곳에서 만난 작품들은 참으로 충격이었다.

아크릴의 조그먄 조각들로 짜여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구성들은 뭐라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묘한 끌림이 있었다.  처음으로 대하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아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작품이다.  몇점 되지 않았지먄 강렬했다.

 

                                                                             색과결정의 연대기 111.  2014    Plexiglass

 

                                                                                      색과 결정의 연대기  IV.  2014   Plexiglass.

 

                                                                                                    바람의 질서   2011.  Plexi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