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8. 10:47ㆍ전시회
성당봉사자들 야외미사로 충남 보령에 있는 개화예술공원으로 갔다.
이렇게 청명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에서 드리는 미사는 더없이 감사해 진다.
5월에 대천에 갔다가 들렀던 곳이지만 그 때는 다시 오게될 줄은 몰랐다.
조각공원과 허브예술공원 ,미술관, 숯가마찜질방도 있다.
사슴, 오리, 양, 토끼 등 여러가지 동물들도 함께 한다.
- 음악당의 앞과 뒤 -
토끼가 사람과 친해져 우리가 가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도망도 가지 않는다.
공원 한 쪽 껸에서 예술 공작소 ( Art studio ) 가 있어 그곳에서 조각 작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 영화 촬영진가 보다. 문이 잠겨져 있어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예술공원에서 점심을 머고 나와 성주산 휴양림으로 갔다.
입구를 들어서자 상쾌한 공기가 도시에서의 매연까스로 더러워진 폐를 말끔히게 씻어 줄 것 같았다.
아직 단풍은 물들지 않았지먄 아름다운 계절이 가고 또 오며 자연은 순환하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창밖으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다.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각가 강진식 /Severance Art Space (0) | 2014.10.25 |
---|---|
보령 개화예술공원내 모산`미술관 (0) | 2014.10.18 |
제주도 돌문화공원내 오백장군겔러리 ( 변시지화백 전시회 ) (0) | 2014.10.15 |
박은영 그림전 (0) | 2014.09.22 |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