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콜린스

 

 

 

 

 

감독 ;  댄 포겔맨

출연 ;  알 파치노 , 아네트 베닝 , 제니퍼 가너 , 바비 카나베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가수인 주인공 대니가 40년만에 비틀즈 멤버인 존 레논이 보낸 편지를 받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며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마약과 술에 쩔어 지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가족을 찾아 가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버려뒀던 그의 (암으로 죽은)  첫번째 부인에게서 난 아들을 찾아간다.

 

“그 편지를 좀 더 일찍 받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
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로 간다.  그 곳에서 아버지를  증오하는 아들과의 화해를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존 네논의 노래가 영화에서 흘러나와 보는 즐거움을 더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