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2016. 10. 20. 09:14ㆍ나의 이야기
15년 1월 27일 시작한 성서백주간 묵상은 구약이 이제 끝나고 신약이
16년 10월 4일 시작됬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동생이 영세를 받고 다 끝냈던 성경공부를 다시 같이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좀 더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나를 쓸데없는 모든 욕망으로부터 내려 놓는 작업이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삶의 고단함이나 괴로움은
외부에서 기인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서 비롯된다.
모든 괴로움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
이는 마음의 모든 평화와 행복도
다 내마음이 만든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오늘 스페인 여행을 떠난다. 12일.
전원이 무사히 다녀 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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